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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뜨거운 오후(Dog day afternoon, 1975)

감독 시드니 루멧 

출연 알파치노, 존 카제일, 제임스로더릭, 찰스 더닝

촬영 빅터 j.캠퍼

각본 프랭크 피어슨

 

줄거리

 

 1972년 8월 22일 브루클린에서 젊은 청년 셋이 차에 타고서 은행을 털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살이 먼저 들어가 점장과 이야기하고 서니와 다른 친구 한 명이 총을 빼들어 모두를 인질에 삼는데 성공하지만 친구 중 한 명은 강도짓을 못하겠다며 도망간다. 그리고 밖에는 경찰들이 포진하게 되고, 소니의 계획은 망가지게 된다.

 

감상평

 

 중간 중간 블랙 코미디들이 내가 좋아하는 요소들이 존재했다. 그러나 이들의 서사가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측면이 있었다. 약간 코엔 형제가 떠오르는 코믹 요소들이 예상외로 많이 보이는 듯 했다. 납치 영화를 많이 만들어서 그런건가? 

그러나, 한 여름 매우 더운 날, 이뤄지는 젊은 강도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도록 만든 사회에 대한 분노, 지금 내가 가장 쓰고 싶은 글 중에 하나가 바로 이러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아 그리고 시드니 루멧 감독이 네트워크 영화도 연출했다고 하는데 이전에 한 번 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 한 번 더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