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제임스 맨골드
편집 페든 파파마이클
출연 크리스찬 베일, 케이트리오나 발피, 맷 데이먼, 조쉬 루카스, 노아 주프, 존번탈, 트레이시 레츠 , 레이 맥키넌

영화는 생각보다 간단한 플롯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 존재하는 서사는 자본주의 속 경쟁에 대한 경쟁의 죽음... 생각보다 복잡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고 생각했다.
여튼 영화의 결말은 해피 엔딩이 아닐꺼라는 짐작은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열뻗치게 만드는 결말을 그리고 있어서 흥미로웠다.
사실 생각나는 장면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크리스천 베일(켄 마일스)과 맷데이먼(셸비)의 연기가 좋았다는 점..
맷 데이먼이 조쉬 루카스가 맡은 레오 비브를 엿먹일 때의 그 통쾌함과 한편으로 느껴지는 씁쓸함
사실 우리는 스포츠가 공정해야 하고 투명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자본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이상 그 스포츠도 자본으로 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는 점에서
입 맛이 텁텁해지는 현실이다.
언젠가는 자본주의를 넘어 더욱 이상적인 사회체제가 대두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속에서 스포츠는 어떠한 형태를 띄고 있을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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