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출 윌리엄 프리드킨
배우 진 헤크만, 로이 샤이더, 소니 그로소, 에디 이건, 페르난도 레이, 빌 힉맨
일단 이 한마디 먼저 시작하고 가고 싶다.
이 영화 오랜만에 본 미친 영화다... 결말이 너무 너무 좋다.
그리고 진헤크만이라는 배우에게 빠지게 된 영화다...
윌리엄 프리드킨은 내가 먼저 본 광란자라는 영화의 감독이다.
하... 일단 저번 작에서도 느꼈지만, 정말 냉철한 시선으로 사회
캐릭터들을 바라본다. 아마 진 헤크만이 연기한 뽀빠이가 감독 그 자신이 투영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회를 바라보는 냉철한 시선, 영화에 대한 집념 차가움과 뜨거움이 막 엉키며
스크린에서 분출해 나오는 그 에너지에 나도 모르게 넋을 놓고 영화를 관람했다.
언젠가는 진짜 스크린에서 한 번 즈음은 재개봉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 영화이다.
일단 결말을 보면서, 하.. 생존 내가 찍은 단편영화를 좀 더 잘 다뤘더라면
결말에서 나오는 서스펜스를 관객들이 느낄 수 있게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말은 즉 영화를 공부하기에도 너무 좋은 영화였다. 감히 따라할 수 없는 범주에 있지만,
결말이 예측이 어느정도는 가능하지만,
그 캐릭터가 보이는 반응이 진짜 상상을 뛰어넘는 반응이라
와... 진짜 살짝 지렸다.
아무튼 무조건, 강추 초 강추하는 영화, 또 애정하는 영화가 생겨서
행복할 따름이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The treasure of Sierra Madre,1948) (1) | 2024.02.11 |
|---|---|
| 고령가 소년 살인 사건(Brighter summer day, 1991) (1) | 2024.01.22 |
| 광란자(Cruising, 1980) (1) | 2023.11.03 |
| 빅 슬립(Big Sleep, 1939) (1) | 2023.10.25 |
| 포드 V 페라리(Ford v. Ferrari, 2019) (0) | 2023.10.10 |